‘경이로운 소문’ 이래서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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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 말한다. 작가의 필력과 집필 방향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음을 다소 격하게 표현한 말이다. 승승장구 하던 ‘경이로운 소문’은 이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옮긴 ‘경이로운 소문’은 OCN 최고 시청률을 경신, 10%의 벽까지 깨며 엄청난 흥행력을 보여줬다.

승승장구 하던 ‘경이로운 소문’은 13회에서 삐끗했다. 1월 16일 방송된 13회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았다. 갑작스레 등장한 결계 설정, 유치한 CG 등이 더해진 탓이다. 아니나다를까 13회는 기존에 ‘경이로운 소문’을 집필하던 여지나 작가가 빠지고 유선동 감독이 대본까지 맡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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