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시청률 5.2% 돌파, 첫 회부터 증명한 심리 추적 스릴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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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첫 방송된‘괴물’은 촘촘한 전개 곳곳에 치밀하게 복선을 쌓아가며 심리 추적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 ‘연기 괴물’ 신하균, 여진구의 시너지는 빈틈이 없었다. 서스펜스를 극대화한 섬세한 연출, 한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는 밀도 높은 대본은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5%, 수도권 5.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야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어둠이 짙게 깔린 갈대밭에서 누군가를 찾던 이동식은 기도하듯 두 손을 모은 백골 사체 한 구를 발견했다. 손가락의 뼈 한마디가 모두 잘린 기이한 모습에 이동식은 충격에 휩싸였고, 그의 요동치는 눈빛 뒤로 사건의 시작인 20년 전 과거가 그려졌다.

스무 살의 이동식(이도현 분)은 명문대에 다니는 쌍둥이 여동생 이유연(문주연 분)과 비교당하는 게 일상이었다. 라이브 카페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던 ‘그날’ 역시 종업원 방주선(김히어라 분)에게 무시를 받고 쫓겨났다.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사건은 그날 밤 발생했다. 이동식과 실랑이를 벌였던 방주선이 기도하는 기이한 모습으로 갈대밭에 죽어있었고, 이동식의 쌍둥이 여동생 이유연도 손가락 열 마디만 집 마당에 놓인 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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