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단기 기억상실증” ..정일우, 7만장 사진 기록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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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10년간 찍은 무려 7만여장. 512GB 중 200GB가 사진으로 가득했다. 정일우가 사진을 많이 찍고 지우지 않는 이유는 남달랐다.

그는 “예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부분 기억상실증이 있다. 잘 기억을 못 하기 때문에 사진들로 남겨놓는다. 기록해놓으면 그때그때 기억을 할 수 있으니까 남겨두는 것”이라 말했다. MC 윤종신이 부분 기억상실증의 증상을 묻자 정일우는 “지인의 얼굴은 아는데 어디서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전체는 아니고 부부부분 지워진다는 것.

정일우의 사진첩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날 준비를 하며 찍은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정일우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3번 다녀왔다. 500-600km 정도 걸었다”며 “6개월을 준비했다. 정리된 준비물만 적은 거다”라고 준비 과정을 자세히 사진으로 기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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