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 전처 학력 거짓말 때문..신뢰 깨져 파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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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전처와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김동성은 15일 여자친구 인민정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처와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며 “전처가 언론 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는 거짓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처의 학력 위조에 대한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됐다”라고 밝혔다.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물론 이혼에는 내 잘못도 있다. 그러나 100% 내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라면서 “양육비만큼 현실이 녹록지 못해 300만 원이라는 큰 액수가 벅차 밀린 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동성은 “한쪽 말만 언론에 나와 나는 어느덧 파렴치한 아빠로 낙인찍혀 버렸다”라며 “나는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서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해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김동성은 2004년 9월 전 아내 이 모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로 지내다가 결혼 14년 만인 2018년 파경을 맞았다. 김동성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 원씩 매달 지급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됐다.

그러나 전 아내 이 씨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동성이 약속된 금액보다 적은 돈을 보내다가 2020년 1월께부터 아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면서 김동성의 이름을 ‘배드파더스'(bad fathers) 사이트에 등재했다.

김동성은 최근 연인 인민정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출연해 김동성의 이혼 관련해 여러 구설수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방송 출연 이유 중 아이들의 양육비를 주기 위함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방송에서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가르치는 일을 못 하게 돼 수입이 전무했다”라며 “그간 300만 원을 벌어 200만 원씩 계속 보내줬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방송 후 전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300만 원을 벌어서 200만 원을 꼬박 줬다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반박했다.

전처의 글에 대해 김동성은 코로나19 여파와 연금 박탈 등으로 양육비를 지급할 수 없었던 사정을 밝히며 ‘우이혼’ 출연료를 선지급 받아 밀린 양육비 1000만 원을 입금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동성 SNS 글.

김동성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을 이제는 제가 말을 해야 할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처와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짐으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전처는 sbs 자기야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말했던 서울대 음대는 대한 거짓이었습니다

전처가 서울대 음대 학력위조에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진실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혼에는 제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100프로 저에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공인으로써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육비 만큼은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현실이 녹록지 못해서 300만원이라는 큰액수가 벅차 밀린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도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함이었으나 전처는 또 방송을 나가지 못하게 바로 반박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양육비를 보내려고 여자친구에게 설득하고 설득하여 정말 용기 내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한쪽 말만 언론에 나와 저는 어느덧 파렴치한 아빠로 낙인찍혀 버렸습니다

저는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서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여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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