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차기작으로 검토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핑거’를 최종적으로 고사했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말 ‘핑거’ 측에 최종적으로 출연 고사 뜻을 전달했다. ‘핑거’는 세계에서 제일 핫한 소셜 디스커버리 앱을 통해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8부작으로 시즌1이 제작된다. ‘4등’ ‘침묵’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넷플릭스와 처음으로 작업한다.
당초 김수현은 ‘핑거’ 주인공인 비밀에 쌓여있는 유명 공간 디자이너 성윤오 역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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