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유재석은 최소라의 포스에 대해 “누나가 오랜만에 동생들 챙기러 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싸움으로 치면 1짱이다”라고 농을 던졌다.
특히 최소라는 ‘유퀴즈’ 출연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그는 “일단 시댁에서 너무나도 좋아해 주셔서 재방송을 한 30~40번 보셨다고 하시더라. 대사를 다 외우셨다고 하신다”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이후 최소라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월드 클래스 워킹으로 또 한번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조세호 역시 진지하게 워킹을 했지만, “달걀귀신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조세호에 이어 김관훈 대표까지 갑자기 워킹에 도전하면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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