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낸시랭이 사연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는 “20대 때부터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그리고 잘못된 결혼으로 빚을 떠안게 됐다”며 “살면서 처음으로 혼자서 살게 됐는데 너무 어렵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낸시랭은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TV 아래 가득 쌓인 먼지, 화장실 곳곳에 떨어진 머리카락, 그리고 집 한 귀퉁이에 거주 중(?)인 거미까지 공개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후 낸시랭은 “오랫동안 도와주셨던 가사 도우미가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 분도 그 사람(전 남편)이 쫓아낸 것이다. 나를 혼자 고립되게 만들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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