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온달역으로 대체 투입 유력한 배우 나인우

Picture 1.jpg

Picture 2.png

Picture 3.png

Picture 4.jpg

Picture 5.jpg

Picture 6.jpg

Picture 7.jpg

Picture 8.jpg

Picture 9.jpg

학교 폭력 가해를 인정한 배우 지수 대신 나인우가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온달 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로써 지수의 하차는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다.
나인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CBS노컷뉴스에 “역할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수가 맡고 있는 주인공 온달 역에 나인우가 교체 투입될 경우, 95% 사전 제작이 끝난 드라마를 재촬영 할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지수는 4일 SNS에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3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 온 지수에 대한 하차 청원은 5일 현재 7천명을 돌파했다. 방영 중단이 아니라면 지수의 하차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수신료 인상 등 민감한 이슈가 얽힌 KBS로서는 이 같은 시청자들 반발이 부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S는 배우 박혜수가 주연을 맡은 금요드라마 ‘디어엠’도 첫 방송 편성을 무기한 연기했다. 박혜수가 다수 피해자 증언을 통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자 내린 결정이었다.

‘달이 뜨는 강’은 지난 2일 6회까지 방영을 마쳤기에 더욱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상황.

4일 예정됐던 남은 촬영 일정은 이미 취소됐고, 주연 교체가 공식 확정되기 전까지는 언제 촬영이 재개될 지도 불투명하다. 약 2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만약 이대로 방영이 중단되면 그 피해액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소현이 평강 역을, 지수가 온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춰왔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