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 “공백기 버틸 수 있던 이유는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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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Brave Girls)가 4년 전 발매된 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끝내 빛을 발했다.

지난 2017년 3월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은 최근 유튜브에서 무대 모음 영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7일 멜론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10여년 만에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5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역주행 소감부터 길었던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롤린’으로 주요 음원 차트에 상위권을 기록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17년도 ‘롤린’ 발매 당시엔 멜론 최고 순위가 192위 정도 였다. 그것도 잠깐 기록하고 사라지는 순위였는데 그게 ‘2’로 바뀌었더라. 너무 기분이 좋아서 멤버들에게 ‘이거 봐라’라며 폭주했다(웃음).”(은지)

“친구들이 저희가 뉴스에 나오는 걸 보내줬다. 저희 아버지는 예전에 방탄소년단이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라고 했는데, 얼마 후 딸이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엄청 좋아하셨다.”(유정)

-단기간에 역주행을 할 수 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저희가 위문 공연을 많이 갔다. 그 때 마다 군인 분들과 정말 재밌게 놀기도 했고 무대를 정말로 즐기고 왔다. 그런 모습들이 데뷔 후에도 계속 이어지며 대중분들도 저희를 알아봐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유나)

-유튜브 영상부터 SNS까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댓글들 모두 확인을 하는지.

“사실 데뷔 이후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은게 처음이라 잠도 안자고 보고있다. 너무 기뻐서 댓글들을 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또 팬분들의 요청 덕에 ‘롤린’ 앨범 커버도 변경됐다. 그만큼 너무 감사하고 재밌어서 댓글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민영)

-과거 발매한 앨범들 사이 긴 공백기들이 존재했다. 공백기 속 위문 공연은 브레이브걸스에게 어떤 의미였나.

“위문 공연을 가면 음악 방송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낄 수가 있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 보면 장병 분들이 열심히 호응해주는게 정말 와닿는다. 장병 분들이 오히려 저희에게 에너지를 줘서 3년 5개월 이라는 공백기를 버틸 수 있었다.”(민영)

“군인 분들이 ‘군 생활에 힘을 준 브레이브걸스를 이제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라는 댓글을 남긴걸 봤다. 지금 관심과 사랑을 받는게 군인 분들 덕이라, ‘이미 힘이 많이 됐다’고 전하고 싶다.”(유나)

-이번 ‘롤린’ 역주행으로 음악방송 출연도 확정지었다.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앞으로 해보고 싶은 콘셉트도 있을 것 같다.

“‘썸머퀸’이라는 타이틀을 쥐고싶다. 여름을 겨냥해 썸머퀸 자리에 자리매김 하는 그런 콘셉트를 하고 싶다.”(유정)

“저희가 요즘 ‘제 2의 OOO’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듣고 있다. 앞으로는 저희가 지금 이 시점에서 확신을 못 갖고 힘들어 하는 다른 후배 가수들이나 다른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제 1의 브레이브걸스’가 되는 상상을 하고 있다.”(민영)

-향후 새 앨범 발매 계획이 있을까.

“회사 사장님이 프로듀서기 때문에 녹음 해놓은 곡들이 굉장히 많다. 숨겨진 곡들이 많은데 사실 앞으로의 앨범 계획은 아직은 없다. 일단 ‘롤린’이 회자 되고 관심을 받아서 이 곡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바로 앨범 작업을 하길 희망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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