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군산의료원에서
최근 30대 공중보건의가 관사에서 숨진채 발견됨
올해 33살인 고 이유상 씨는
지난해 5월부터 군산의료원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함
고인은 군산의료원에서 응급의학 과장으로 일하며
응급환자를 돌보고 때때는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했다고 함
아버지는 아들이 평소 내색을 안했지만,
응급환자와 코로나 환자를 돌보며 과로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바라는게 있다면 아들의 순직 처리입니다.
군산의료원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지면
순직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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