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방송되는 배우 송중기의 안방복귀작 ‘빈센조’에서 전여빈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끝까지 달려드는 독기 넘치는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출연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홍차영이라는 캐릭터는 독특한 리듬이 있다. 그게 음계로 느껴질때도 있다. 홍차영은 똘끼와 독기가 있는 사람인데 평소의 나와 달라 이 사람의 리듬이 몸에 베는게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게 나의 씩씩함이고 최대 무기다. 늘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보듬어야 희망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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