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솔비는 직접 만들었다고 소개한 케이크가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 ‘Play-Doh’와 유사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마주”라고 해명하며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솔비는 케이크 논란에 대해 “이렇게 예술적으로 봐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한편으로는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제프 쿤스의 작품을 당초 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영상 자막도 솔비가 그와 지인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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