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자포자기 심정? 개인사는 여백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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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지난 2일 ‘승리호’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자신의 캐릭터 ‘태호’에 대해 “자포자기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캐릭터였다. 삶의 무언가를 내려놓은, 아무 생각도 없고 정체돼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사실 촬영 당시 송중기라는 사람의 상태와 태호가 비슷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중기는 ‘자포자기’라는 표현에 대해 “말 그대로였고 말씀드린 게 다였다. 제 말 그대로 태호 인물에 그 단어를 썼던 건 실제로 그랬고 당시에 나와 비슷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었다”며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있지만 개인사라서 여백의 미를 남겨두고 싶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송중기는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는 “시간에는 의미를 두고 있지 않지만 조성희 감독과 다시 작업한 것에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늑대소년’ 때 저나 감독님 모두 신인이고 첫 영화 데뷔였다. 시작을 같이해서 그런지 내게는 감독으로서나 사적으로나 의미가 큰 분이다. 감독님의 세 편의 영화 중 두 편을 같이 했다는 건 배우로서 영광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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