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도현 – 진짜 연기를 알아가는 중

Picture 1.jpg

 

Picture 2.JPG

 

Picture 3.jpg

 

-원작과 캐릭터 설정이 달라졌다. 웹툰의 은혁은 서글서글한 면도 있고 무엇보다 ‘오타쿠’ 설정이 강하지 않았나. 드라마의 은혁은 굉장히 이성적인 의대생으로, 웃음기 없이 예민한 인물이다.

=오히려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기존의 것을 따라가지 않고 나만의 것을 창조해낼 수 있으니까. 후반부에 수술하는 장면도 나온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인 만큼 연구도 많이 했을 것이고 수술 신이 허술해 보여선 안됐다. 원래 피가 나오는 영상을 잘 못 본다. 연기를 위해 실제 수술 영상을 찾아 봤을 땐 좀 메스꺼움을 느꼈지만 나중엔 적응됐다. 촬영장에 실제 의사 선생님이 와서 바늘 잡는 법과 꿰매는 법 등 하나하나를 알려주셨다.

-의대생 설정과 긴 헤어스타일, 안경이 잘 어울린다.

=다 같이 모여서 컨셉 회의할 때 안경 수십 개를 놓고 어떤 테를 꼈을 때 캐릭터가 더 냉소적이고 고지식해 보일까 고민하며 고른 거다. 사실 헤어스타일은 당시 드라마 를 촬영 중이라 어쩔 수 없이 길게 간 건데, 카메라 감독님과 이응복 감독님이 별로 안 좋아하셨다. (웃음) 어떻게 보면 외모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한 아이처럼 보일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더 좋았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