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 “돌아가고 싶은 순간 없어..과거 선택들 모여 지금의 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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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는 폐허가 된 대한민국, 그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천재공학자와 여전사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판타지 미스터리’란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는 ‘내일에 대한 불안감, 어제에 대한 후회’와 같은 현실적인 감정들을 다루고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누구나 후회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시지프스’의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언제까지나 자신을 믿고 지지해줬던 형 한태산(허준석)을 끝내 믿어주지 못한 채 형을 잃은 한태술(조승우)은 과거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 하고 있고,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강서해(박신혜)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돌아본다. 그렇다면 서해의 마음을 그리고 있는 박신혜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선택을 내릴까. 박신혜가 직접 그 답변을 들려줬다.

솔깃할법한 기회이기도 한데, 박신혜는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크게 없는 것 같다”며 강단 있는 답변을 전해왔다. “살아가면서 후회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과거의 선택들이 모여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며 “어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주어진 순간들을 즐겁게 살아가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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