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태균 신봉선은 청취자들의 일상을 묻는 코너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많은 문자 보내달라”며 청취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던 중 신봉선도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나는 지금 노브라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신봉선은 “이렇게 두꺼운 옷을 입고 있을 때 자유를 얻어야 한다. 여름에는 어려울 수 있다. 겨울에 자유를 누리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의 갑작스러운 ‘노브라’ 선언에 청취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청취자들은 “봉선언니 멋있어요” “신봉선 씨 이런 폭탄 발언이라니. 저도 편하게 방송 들어야겠어요”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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