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세미파이널-톱6 결정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싱어게인’을 대표하는 파워 보컬 정홍일과 유미가 결승전 진출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정홍일은 유미를 대결 상대로 지목한 이유를 묻는 MC의 질문에 “이번에 선곡한 곡이 유미 씨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곡이다. 고민 없이 유미를 선택했다”라고 말해 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두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의 역시 최고 난이도의 선택 앞에서 혼란에 빠졌다. 유미의 무대를 본 유희열 심사위원은 “울컥했다”라고 밝혔다. 김종진 심사위원은 “두 무대는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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