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원곤은 2009년 56세 나이로 바디 프로필에 도전, 나이를 뛰어넘은 노력과 자기 관리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이를 본 조영구는 “몸짱 하면 저다. 제가 두 달 만에 15㎏를 감량해 59㎏가 됐다. 의사가 ‘그만 빼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해서 식스팩을 얻었는데 얼굴은 촛농처럼 흘러내리고 머리도 빠지고 건강을 잃었다”며 “저는 방송에서 몸짱 대결이었고 출연료도 나왔는데 교수님은 아무것도 주는 것 없는데 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Popular News E
webmaster@arazz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