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회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도토리묵을 직접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기광은 윤두준의 춥다는 말에 바로 장작불을 피우기 시작, 긍정 파워를 발휘해 점화에 성공한다. 이 모습을 보던 윤두준은 내가 도토리 까기 대신 불 담당하면 안되냐라며 임무 체인지를 요구했다.
하지만 공복 추위 속에 이내 도토리 할당량 싸움이 벌어진다. 끝없는 노동에 넋이 나간 윤두준은 나 지금 예민하니까 건들지 마!라며 버럭하고 만다고.
이런 두 사람이 힘든 일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건 ‘형 토크’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왜 노동요가 있는지 알겠다. 이 얘기만 하면 힘이 나고 시간이 빨리 가더라라며 ‘형 토크’의 효과에 대해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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