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PD “박지선→장항준 섭외, 윤종신 역할 커”

Picture 1 (1).jpg

Q. ‘알쓸신잡’의 심화편으로 돌아 온 ‘알쓸범잡’에 팬들의 호응이 뜨겁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과정과 심화편의 소재로 ‘범죄’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요즘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력 범죄들을 너무 쉽게, 또 자주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자주 스마트폰을 확인하면서 관련 소식들을 접하다 보니 문득 세상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고, 동시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이에 “만약 범죄와 관련된 일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시는 분들을 만나 이런 의문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범죄’라는 소재가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지금 정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동시에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이번 ‘알쓸범잡’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알쓸신잡’과 다른 ‘알쓸범잡’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관전 포인트는 새로 합류한 출연진들이 아닐까 합니다. ‘알쓸’ 시리즈의 포맷 특성상 프로그램 내용은 거의 모두 출연진들이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출연진들이 경험하고 연구해온 이야기들이 그대로 프로그램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따뜻함과 뜨거움 사이, 울분과 연민 사이를 오가는 미묘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Q. 다섯 박사들의 조합이 신선하면서도 기대된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섭외 비화가 궁금합니다.

– 섭외에 있어서는 윤종신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알쓸범잡’의 기획과 제작이 결정된 이후에도 프로그램의 소재 특성으로 섭외에 고민이 깊었습니다.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계속되던 중 제작진의 의도에 크게 공감해준 윤종신 님께서 MC역할을 수락하시면서부터 섭외에 급물살을 탈 수 있었습니다.

Q. ‘알쓸범잡’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시나요?

– 이런 이야기들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이고, 잠시나마 공감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도 함께 찾을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은 오는 4일(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