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다.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에이미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에이미는 그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했다.
에이미 측 관계자는 해당매체에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후에는 가족들과 만날 것”이라며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오랜 기간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강제 출국 후 한국에 올 수 없던 5년이라는 기간 동안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기간을 가졌다”며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오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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