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PD는 “한 고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에 대해 참가자들이 하나씩 해결하길 기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대탈출을 연출할 때 여고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티빙의 제의로 작업을 하게 됐는데 섭외를 접근하는데 있어 생각이 달라지더라”며 “기존 예능에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도 고려 대상이었지만 티빙의 경우 그 타겟층에 맞는 출연자들을 섭외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특히 “신선한 시도들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재재, 비비, 예나의 경우 실제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 장도연, 박지윤의 경우 예능에서 제가 원하는 그런 역할들을 잘 해줄거라 기대해서 출연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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