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국가기밀 특집, 소재+재미 다 잡은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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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 속 편안한 웃음을 끌어내는 것은 단연 MC 유재석과 조세호의 몫이었다. 이날은 유재석보다 조세호의 활약이 조금 더 두드러졌다. 평소 엉뚱한 질문으로 ‘맥커터’와 ‘사이다’ 경계를 오갔던 그가 이번 특집에서는 그 ‘엉뚱함’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했다.

“대통령도 가끔 배달음식을 먹고 싶어 하나”, “역사 교과서에 없는 썰이 무엇인가”, “해커들 타자는 몇 타 정도 나오나”, “실제 해커 수입은 어떻게 되나”, “박사님의 MBTI는 어떻게 되나” 등 순진무구하지만 어쩐지 신경 쓰이는 재치 있는 질문으로 시청자와의 눈높이를 맞췄다.

희소한 직업의 세계. 늘 곁에 있지만 알 수 없던, 그래서 알지 않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런 이들의 삶을 ‘유퀴즈’만의 방식대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이번 특집은 의미가 남다르다. 이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을 제대로 선보이는 것. 가히 ‘유퀴즈’의 경쟁력을 강력하게 엿볼 수 있는 회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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