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출연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아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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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윤여정은 현지매체들이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거론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노미네이트되지 못했다. 윤여정은 ‘미나리’에서 딸과 사위의 부탁으로 어린 손주들 돌보기 위해 미국에서 함께 살게 된 한국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뽑은 아카데미(오스카) 유력 조연상 후보에도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지명 불발이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이번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두고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모리타니안’의 조디 포스터,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헬레나 젱겔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앞서 ‘미나리’는 골든글로브의 작품상 후보로 오를 것이라 전망됐으나 외국어영화상 부문으로 분류돼 영화계 인사들과 전 세계 영화팬들의 비판을 산 바 있다. HFPA는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미나리’에서는 주로 한국어가 사용되기 때문에 외국어 영화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다만 ‘미나리’가 결국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에 올라 작품상 후보가 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은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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