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역사왜곡 논란 속 신혜선만 남았다

Picture 1 (1).jpg

◆ ‘흥행 견인차’ 신혜선, 이번에도 通했다

이날 ‘철인왕후’ 최종회는 17.4% 시청률을 기록했다. ‘찬란하神-도깨비’ ‘응답하라 1988’ ‘미스터 션샤인’의 뒤를 이어 tvN 역대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관심도 컸고, 드라마 TV 화제성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지표 상으로도 놀라운 흥행세를 보였다.

이 기록적인 흥행세의 바탕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신혜선의 원맨쇼가 주효했다. 갑자기 조선시대로 떨어진 남자가 여자, 그것도 중전의 몸 속에 들어있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력함을 느끼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중전 김소용의 내면, 혈기왕성한 남자 장봉환의 내면을 목소리 톤을 변화 시키는 것만으로도 명확하게 구분 지었고, 남자의 영혼임에도 철종과 사랑에 빠지는 혼란한 상황에 매끄러운 연기로 설득력을 더했다. 코미디부터 궁중 권력 암투까지 널뛰는 극 중 분위기에 모두 녹아들며 작품을 책임졌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