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벌금 3천만원…”겸허히 받아들일 것”

Picture 1.jpg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43)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심에서 검찰 구형량 보다 많은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박설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선고 공판에서 하정우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지난달 10일 공판에서 검찰은 하정우에게 동종 전력이 없고 투약 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 1000만원, 추징금 8만 8749원을 구형했는데 이를 웃도는 벌금이 선고됐다.

박설아 판사는 “수면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시술을 받으며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지인의 인적사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의사와 공모해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등 범행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동종범죄 뿐 아니라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