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위안부 논문 도움 준 교수들도 日 ‘닛산·외무성’ 후원 받았다

Picture 1(1).jpg

그런데 이 연구에 도움을 준 다른 미국 교수들마저 또 다른 일본 전범기업과 외무성 자금을 받은 이력이 있다는 게 매일경제 취재로 추가 확인됐다.

램지어 미쓰비시 교수가 도움을 준 이로 거론한 프린스턴대 역사학과 G모 교수가 대표적이다. 그는 전범기업인 닛산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프린스턴대는 하버드대와 마찬가지로 그의 공식 직함을 후원 기업의 이름을 넣은 ‘닛산 교수’로 표기하고 있었다.

‘미쓰비시 교수’를 공식직함으로 쓰고 있는 램지어 교수처럼 G모 교수를 통해 일본 거대 기업이 프린스턴대에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는 뜻이다.

(중략)

이번 사태가 한 법학자의 개인 의견이 아닌, 일본 외무성과 기업 자금지원이 개입된 비정상적인 학문적 카르텔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외교부가 이번 사태를 둘러싼 일본 자금 지원 진상을 조속히 파악해 조직적 역사왜곡 가능성이 발견된다면 현재의 관망적 태도를 버리고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학생회가 램지어 미쓰비시 교수의 학자적 양심을 연일 비판하며 나홀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