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 ‘아우라가 중요합니다. ‘

2년동안…
낙수효과..
형님 밑에서 떨어지는 거 받아먹으며.. 지냈습니다. 
물론 즐거웠죠^^
그 형님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

그런데… 
낙수효과는… 
제 마음에 와 닿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체적으로 만든 기회가 아니라서.. 

돈이 없다고…
이래 저래 재고..
약한 모습 보이면..
확실히 그렇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바바에들이 딱 아는 거 같아요. 
누가 물주인지..
아니면.. 
이 사람이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저는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확실하게 비춰진 모양인지..
JTV에서 분위기 겁나 띄우고, 노래 겁나게 불러도..
남는 건… 

호텔에서… 
홀로.. 자는 것 뿐.. 
(물론 띠목에 가면.. 황태자 였습니다.
그런데.. ㅎㅎㅎ JTV를 가고 난 이후에는…
음 뭐랄까…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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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5년이 되었습니다. 
하고 있는 일들이 잘 되기 시작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JTV 에이스 버는 것 보다..
조금 더 벌게 되었네요. 
물론… 일이 엄청 바빠서..
꽤 오랜 시간 JTV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술이 너무 마시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다시 마카티를 찾았습니다. 

‘신주노모리’
혼자 방문한 그곳에서 한 아이를 지명하고.. 
호구조사를 마친 후..

졸라 멋있게!!!
‘Order your drink!’ 
지금 생각해도 졸라 멋졌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 4잔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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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그 아이가.. 오늘 밤 같이 있고 싶다고 합니다. 
‘됐어. 나 아침에 일 나가.. 다음에 만나자.’
졸라 쿨했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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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돈이 있고, 없을 때가 있죠. 
필리핀에서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을라면.. 
주눅들면 안됩니다. 

돈이 없을 순 있지만..
지금 들어간 그 곳에서..
로테이션만 계산할 돈은 있을 겁니다., 

돈이 별로 없어서.. 
자신감 없고..
말을 잘 못해서..
자심감 없고.. 

그럼.. 바바에들한테 아름다운 자선사업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신감에서 아우라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아우라에서 매력이 나옵니다. 
형님들 모두 아우라 있죠? 
그러면..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 

P.S: 삘 받아서.. 이제 여러 글 많이 쓸 건데..
오늘은 전초전이었습니다. 

엠빼라도 마시다가… 간만에 원없이 소맥 마시니.. 기분 좋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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