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5억 그림 작가 “한국인 커플에게 피해 안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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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복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완성했던 작품 모습 그대로 유지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살핀 전문가는 복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복원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존원 작가는 이 비용을 해당 연인이 물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고 싶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하지만 기획사 측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기획사 관계자는 JTBC와 통화에서 “존원의 생각은 이해하지만 복원하게 되면 보험사에서 해당 연인에게 비용 청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대한 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작가·소장자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확한 복원 여부는 오는 6월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존원은 프랑스의 유명 예술가입니다.

프랑스 문화예술인의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일은 해외 언론에서도 관심 있게 다뤘습니다.

존원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일각에서는 이번 일이 좋은 홍보가 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작품이 손상된 것은 실망스럽고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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