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에 또 시비 거는 중국 “남티베트 지도 바꿔라”

Picture 1.jpg

Picture 2.png

중국 관영 매체가 또다시 방탄소년단(BTS)을 상대로 시비를 걸었다. BTS 소속사의 프리젠테이션 자료 뒤로 배경 처리된 흐릿한 지도에 남티베트 영토가 잘못 표기됐다는 것이다.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사가 23일 홈페이지에 공지한 ‘2020년 4분기 실적보고서’ 7페이지를 보면, ‘지역별 매출구성’이 원모양 그래프로 나타나 있다. 문제는 배경이다. 세계지도를 잘 보이지도 않는 흐릿한 윤곽으로 배경 처리했는데, 이중 인도와 맞닿은 남티베트 부분을 중국 영토에서 제외해 문제가 있다는 것이 중국 네티즌의 주장이다.

이에 글로벌타임스는 25일 “중국 블로거가 잘못된 지도를 발견했다”며 “양국 국민들 사이에 적대감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남티베트는 중국의 영토”라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사의 잘못된 지도 사용으로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로컬 크리에이터 인터넷 뉴스! Popular News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