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국정원, 노무현 사위 곽상언 사찰?.. “왜 내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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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권이 국정원을 동원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을 장기간 사찰한 정황·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노무현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정보원, 대체 무슨 목적으로 저에 대한 정보를 보관하고 있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1월 18일 곽 변호사는 국정원으로부터 ‘정보 결정 통지서’를 받았는데, 국정원이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는 ‘곽상언’에 대한 문건이 16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곽 변호사가 확인한 국정원 사찰 의혹 문건의 작성 시기는 2008년 2월 5일부터 2012년 9월 12일까지로 이명박 정부 시기입니다. 당시 국정원엔 김성호 원장(2008년), 원세훈 원장(2009년~2013년)이 재직했습니다.

곽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일일 청와대 주요 요청 현황’이라는 제목의 문건이 눈에 띈다”고 밝혔습니다. 문건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제목만 보면 MB정권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당시 국정원이 곽상언 변호사를 사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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